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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SNS 기자단, 도민 소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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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청서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주목받는 글쓰기 워크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5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SNS 기자단 워크숍을 갖고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 및 주목받을 수 있는 글쓰기 기법 등을 소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6기 이낙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생명의 땅, 전남’을 도민들에게 홍보하고 도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SNS 기자단은 학생, 회사원 등 기존 직업에 종사하면서 기자단 활동을 하는 관계로 쉬는 날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 및 주목받을 수 있는 전략적 글쓰기 기법으로, 전남도 SNS 기자단이 도정을 홍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남도는 도 대표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도정 홍보 및 도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사 963건, 사진 766건, 동영상 233건을 직접 취재해 도정을 홍보해왔다.


전남도는 또 민선6기 이낙연 도지사의 도정 철학에 맞춰 지난 8월 대변인실 소속으로 뉴미디어팀을 신설했으며, 이달 중 SNS를 통한 도정 홍보 강화 및 소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방옥길 전남도 대변인은 “전남은 수려한 경관과 맛깔스런 음식,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잘 알려진 매력적인 고장”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남의 매력이 SNS를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전남을 찾을 수 있도록 창의력과 지혜를 모아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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