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부터 올레샵, 올레매장, SMS통해 사전 예약 시작
실개통 고객 중 선착순 5만명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KT는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사전 예약을 24일 오후 3시부터 올레샵(shop.olleh.com)과 문자(##5656)를 통해 시작한다. 전국 올레 매장에서도 24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예약가입을 실시 한다.
KT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24일 오후 3시부터 올레샵(shop.olleh.com)과 올레매장을 통해 원하는 모델을 지정·예약할 수 있다. 기기변경 고객이라면 문자(##5656)로도 이름, 휴대폰 번호, 모델명, 용량, 색상 등의 정보를 전송해 간단히 예약 가능하다.
아이폰 예약가입을 신청하고 실제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만원 할인쿠폰으로 올레 액세서리숍에서 애플 정품 케이스와 정품 케이블, 데이터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택배나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하는 두 가지 방법 중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KT 관계자는 "안정적인 운영과 최적화에 필요한 경험을 필요로 하는 아이폰은 누구보다 아이폰을 잘 아는 KT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KT는 VoLTE(Voice over LTE)를 쓰다 필요에 따라 3G 네트워크도 이용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으며 3G 음성통화에도 HD 보이스가 적용돼 어디서나 고품질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 관련 최신 상세정보는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kr/ipho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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