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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B금융, CEO 공백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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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KB금융이 윤종규 전 부사장의 차기 회장 낙점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KB금융은 오전 9시 27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650원(1.69%)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낙점, CEO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기대 매수세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날 KB금융의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 4인에 대한 최종 면접 후 투표 결과 윤 전 KB금융 부사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KB금융은 이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윤 내정자를 회장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고 다음달 21일 임시주총에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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