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KB금융지주는 10일 임영록 전 회장이 지난 2일부로 등기이사직에서 퇴임함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가 1만주에서 '0주'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KB금융지주 측은 "이는 임원 퇴임으로 자사주 공시의무가 소멸돼 보유주식을 0으로 보고한 것이며, 개인적인 매매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