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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의 건강비법…매일 아침 나체로 "어리고 탱탱하다" 구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낸시랭이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소개해 화제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자신만의 건강법을 소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며 녹화장에서 직접 시범을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 심각하다"라며 정신건강을 염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낸시랭은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느라 긴장한 김흥국에게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는다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를 연달아 외쳐 김흥국을 당황스럽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낸시랭이다" "낸시랭, 매력있다" "낸시랭 건강비법, 나도 따라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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