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11월2일까지 총 3000석 초대 이벤트
인디 밴드 등 폭넓은 아티스트 참여…"다양한 음악적 즐거움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 사용자들을 위해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콘서트를 준비하고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크 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콘서트는 다음 달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밀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 응모한 사용자 중 1500명을 추첨해 총 3000석의 입장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크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추천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콘서트는 박진영, 윤종신, 데이브레이크, 10cm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유명 가수 14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밀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장르의 추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에게 밀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 이벤트 웹사이트(http://content.samsung.com/milk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