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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푸르밀(구 롯데우유)은 디저트 가공유인 '카페베네 딸기크림치즈 라떼'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페베네 딸기크림치즈 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치즈 젤라또가 어우러진 달콤한 디저트 음료이다.
푸르밀은 2012년 카페베네와 업무 제휴 협약을 진행한 이후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 및 유통망과 카페베네의 커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페베네 컵커피(200㎖)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과 카톤 제품(300㎖)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을 출시한 바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디저트 열풍 따라 편의점에서도 디저트 음료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카페베네 딸기크림치즈 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페인이 없어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페베네 딸기크림치즈 라떼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500원(300㎖)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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