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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꾸준한 호평 속 이어지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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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꾸준한 호평 속 이어지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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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슬로우 비디오'(감독 김영탁)가 대중들의 꾸준한 호평에 힘입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슬로우 비디오'는 21일 전국 298개 상영관에서 67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15만 3674명이다.


'슬로우 비디오'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능력'을 의미하는 동체시력을 소재로 삼아,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을 볼 줄 아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차태현과 남상미, 오달수가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65개 상영관에 4만 9950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395개 상영관에서 3만 3961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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