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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기술, ‘WIS2014’·전국도서관대회 등 잇단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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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4(이하 WIS 2014)에 참가한다.


국내 최초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플러스기술은 16년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상품인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이워커(eWalker)’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인 ‘클래스와(ClassWa)’를 전시 할 예정이다.


기존의 eWalker Security 제품을 비롯하여 소규모 고객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eWalker Security V7C 제품과 지난 6월 출시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y-Privacy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금년 6월 GS인증을 획득한 ‘클래스와(Classwa)’ 서비스는 전시회에 따로 마련 된 GS인증관에 초청되어 별도 부스에서 소개 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수거하지 않고도 간단한 APP설치만으로 수업 중에 학생들 스마트폰의 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비롯해 사이버폭력 예방과 관련한 폭력의심문자 알림 기능, 위급상황 알림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국내?외 적극적인 전시회 참여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 통신 회사들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플러스기술은 “이번 사업협력계약은 지난 6월 싱가포르 전시회에서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도 참가하여 도서관 컴퓨터의 유해사이트 차단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고 eWalker 제품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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