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LG생활건강이 4분기이후 수익성 개선세 전망에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2만4000원(4.53%) 오른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음료 사업 부진으로 이익 정체가 예상되지만 4분기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정상화되며 이익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해외사업 성장성 개선과 재원확충 등을 통해 다양한 가치상승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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