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1만6234.81포인트로 장을 열었으며, S&P 500 지수는 0.6% 오른 1874.71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1.31% 상승한 4272.45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제너럴일렉트릭(GE)가 3.4% 오르며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인텔 등이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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