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극 중 '섬뜩' 사이코패스, 실제 다정다감…반전매력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박해진의 반전 매력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앤컴퍼니 측은 17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맡은 섬뜩한 사이코패스 역할과는 180도 다른 다정한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현장 스태프는 "박해진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칭찬했다.
박해진의 활약으로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나쁜 녀석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 드라마 전체 3위 등극, 500만 뷰 달성을 앞두고 있어 한국을 넘어 대륙으로 뻗어가는 박해진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너무 멋있다", "박해진, 갈수록 멋있어져", "박해진, 얼굴도 마음도 다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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