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평택항";$txt="경기평택항만공사가 16일 평택항에서 주한 스웬덴상공회의소 회원사를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size="550,357,0";$no="20141016161208012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6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스웨덴대사를 비롯한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원사를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5월 평택항 배후단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볼보트럭 출고센터가 입주한데 따른 감사와 함께 향후 평택항의 자동차 및 관련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평택항 홍보관 관람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이용 ▲평택항 발전계획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스웨덴대사는 "평택항이 서울 및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자리해 탁월한 자동차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뛰어난 것 같다"며 "앞으로 스웨덴 기업들이 평택항의 장점을 활용해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봉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이 자동차 메카항으로서 자리매김한 데는 볼보트럭코리아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높은 관심과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이번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평택항 방문을 계기로 스웨덴 기업들이 평택항에서 수익과 성장을 일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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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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