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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2015년형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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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위니아만도가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습도를 유지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자연 가습·공기 청정·제균 기능으로 사계절 실내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2015년형 에어워셔는 총 6개 모델로 라인업이 강화됐다.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내츄럴’ 모델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을 더한 ‘포시즌’ 모델 ▲자연 가습 기능에 실속형 제품인 ‘프라임’ 모델 ▲보급형 제품인 ‘엘리트’ 모델 등이다.


여기에 ▲일상생활 속 큰 먼지를 잡아주는 극세망 먼지필터 ▲초 미세먼지(PM2.5)를 잡아주는 헤파필터 ▲알러지 유발 물질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알러지·항 바이러스 코팅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프레쉬 탈취 필터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플라즈마 이온 기능 ▲물로 공기를 씻어주는 워터워싱 시스템이 탑재됐다.

하이브리드와 스마트 모델에는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이 장착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품질인증시험에서 36㎡(약 11평) 면적의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 성능을 인증 받았다. 포시즌·하이브리드·스마트공기청정기는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 마크’도 획득했다.


숙면을 돕는 기능이 장착됐다. 최적의 건강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의 ‘무드 라이팅’ 기능이 내장됐다.


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 담당은 “2007년 위니아만도가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고가는 ‘포시즌’이 84만~89만원대, ‘하이브리드’가 79만원대, ‘스마트’가 59만~64만원대, ‘내츄럴’이 42만원대, ‘프라임’이 33만~41만원대, ‘엘리트’가 28만~32만원대다.

위니아만도, 2015년형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위니아만도가 출시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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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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