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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VS 갤럭시노트4' 소비자의 선택은? 조사 결과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이 지난 9월12일부터 10월9일까지 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갤럭시노트4 대신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노트4 중 더 구매하고 싶은 기기를 묻는 설문에서 아이폰6 플러스 선택율이 76%를 기록한 반면 갤럭시노트4는 24%에 그쳤다.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한 응답자는 최적화가 잘 돼 있는 iOS와 보안이 철저한 앱스토어 덕분에, 갤럭시노트4는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 덕분에 선택된 것으로 분석됐다.
갤럭시노트4를 선택한 이유로는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브랜드, 배터리 등의 선호도가 고르게 분포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선택 이유 중 배터리를 고른 응답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은 배터리 일체형에 의한 소비자의 불만을 여실히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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