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오는 17~18일 태백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백 총판과 함께 강원도 태백시 이마트 태백점에서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태백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타이어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 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운행에 대비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 스노타이어를 비롯한 눈길 안전 운전 방법 등을 알려준다.
브리지스톤은 강원 지역이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인 만큼 스노타이어 장착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스노우타이어는 저온에서도 수축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되는 발포 고무를 사용해 노면에 타이어가 밀착, 미끄러짐을 방지 할 수 있다.
강도욱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를 점검해줄 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쉽게 타이어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태백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브리지스톤타이어 강원 총판(전화 1661-0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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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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