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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명동 갤러리 1898에서 한 시민들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둘러본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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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10.15 16:0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명동 갤러리 1898에서 한 시민들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둘러본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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