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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간통' 응징법…길거리서 알몸 폭행까지 '충격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대륙의 '간통' 응징법…길거리서 벌거벗기고 마구 폭행까지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벌거벗겨진 채로 길거리에 끌려 다니며 폭행을 당한 젊은 여성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허난성 푸양의 쇼핑 거리에서 A(38·女)씨가 여성 4명에게 구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씨가 구타당하는 이유는 '간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무리의 여성들은 푸양 쇼핑 거리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인 A씨를 붙잡아 벌거벗긴 채로 가슴과 사타구니 등을 폭행했다. 바람을 핀 남편의 아내가 분노해 그녀의 친구 3명과 함께 남편의 내연녀인 A씨를 찾아가 응징한 것이다.


보도된 사진에는 속옷과 스타킹마저 처참하게 찢겨진 채로 알몸으로 길거리에 나부러져 있는 여성이 머리채가 잡힌 채로 여성들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격된 진술에 따르면 심한 타박상과 충격을 받은 A씨는 행인의 신고로 도착한 구급차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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