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KSS해운이 최근 장기대선계약 체결을 통해 리스크를 줄여가면서 강세다.
14일 오전 9시37분 현재 KSS해운은 전날보다 350원(2.32%) 오른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13일 이토츄와 778억원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한 것을 반영해 2016년 매출액은 1473억원에서 1525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에서 269억원으로 올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 연구원은 "이런 중장기계약 확정은 리스크 헷지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1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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