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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서 도·시군 담당자 연찬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정보화환경 급변…행정 정보화 수준 높인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 적응능력 배양과 도·시군 업무 담당자 간 연구과제 연찬·토론을 통해 정보화 분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제15회 전남도 정보화 연찬회’를 14일 오전 10시 목포국제축구센터서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선 도와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시군에서 연구한 정보화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과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주요 발표 과제는 △내 손안에 행정, 모바일에 담다!(광양시) 사례를 포함해 △지식관리 틈새업무시스템 구축(곡성군) △고려청자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운영(강진군)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영광군) 등이다.


송상락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화 환경에 발맞춰 행정 환경도 급속하게 변화되는 만큼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남도의 정보화가 한 단계 더 성숙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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