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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논란' 휩싸인 이후 공식 일정 보니…"다시 모델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친부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승원이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선다.
차승원은 오는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 송지오(SONGZIO) 콜렉션에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장식한다.
송지오 디자이너 측 관계자는 10일 “차승원과 송지오 디자이너는 10여년간 알고 지낸 사이로, 스케줄 상 무리가 없는 한 매번 쇼에 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은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유일하게 송지오 디자이너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것이 맞다”며 “패션쇼 외에 다른 활동은 계획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기럭지 대박" "차승원, 짱짱" "차승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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