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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라과이전] 슈틸리케 자신만만 "무실점 승리해 팬들 가슴 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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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라과이전] 슈틸리케 자신만만 "무실점 승리해 팬들 가슴 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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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라과이전] 슈틸리케 자신만만 "무실점 승리해 팬들 가슴 울리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파라과이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무실점 승리로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파라과이 대표팀은 21명 선수 중 A매치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가 6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승리를 기대해볼만하다. 한국 파라과이 역대 전적은 5전 1승 3무 1패다.


한국 파라과이전은 오후 7시50분부터 MBC에서 생중계된다.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송종국이 해설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파라과이, 꼭 이겨라" "한국 파라과이, 제발 가슴 울려주길" "한국 파라과이, 김성주 꿀진행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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