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온 함께 적금 및 대출 3종 상품, 최대 0.8% 우대금리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광주은행이 JB금융그룹의 한가족이 된 것을 기념하여 ‘광주’ 및 ‘전주’의 옛 지명인 ‘빛고을’과 ‘온고을’을 딴 “빛과온 함께” 적금 및 대출상품 3종을 개발, 광주은행 과 전북은행을 통하여 10월 13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차별화된 서비스의 일환으로 적금상품의 경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0.8%, 대출상품의 경우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까지 금리를 우대하며, 최초 1년간 연체 없이 이자를 정상 납입한 고객에 대하여는 납입이자의 최고 1%(최대 1백만원이내)까지 되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금번 출시되는 공동상품은 지역내 중ㆍ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동 상품 판매금액의 0.1%(최대 1억원)를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계열사 간 공동상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