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빛샘전자는 종속회사 동양텔레콤이 19.3% 비율 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양텔레콤은 변경회생계획인가 전 발행한 보통주 252만8710주에 대해 1만1861주는 무상소각하며, 해당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 전부에 대해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를 1.234주로 병합하기로 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3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감소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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