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 정기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판매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Happy Winter With t'way" 얼리버드 행사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의 경우 13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의 경우 14일 오후 2시부터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일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국제선 특가 최저 편도 총액운임(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은 ▲일본 사가 8만4600원 ▲오이타,후쿠오카 9만96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2만9000원 ▲동남아 방콕 22만700원부터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대구 3개 노선에 대해 최저 편도 총액운임(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 ▲주중 2만3800원 ▲주말 2만8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까지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에어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에어텔은 ▲제주 9만9000원부터 ▲사가 29만9000원부터 ▲ 북해도 삿포로 39만2700원부터 ▲타이베이 3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타이베이 101타워 전망대 입장권, 타이베이 MRT 원데이 패스, 삿포로 TV 탑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항공권은 홈페이지(www.twayair.com) 및 모바일 웹(http://m.twayair.com) 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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