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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24)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AOA는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아는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 팀 간의 시즌 열다섯 번째 맞대결로, 이전까지 상대전적은 7승 1무 6패로 LG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9일 기준 LG는 시즌 전적 61승 2무 61패로 단독 4위, 두산은 55승 1무 65패로 단독 6위를 달리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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