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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여전히 이병헌 집 아닌 친정 거주…최측근·소속자측 입장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여전히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CF촬영 등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하며 현재까지 친정에 머물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달 말 이민정이 최근 이병헌과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머물기도 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친정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촬영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하며 마음을 추스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는 관측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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