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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오는 12일부터 엿새간 전국 도서지역 10곳에서 자사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한 것으로 오는 12~14일 을릉도를 시작으로 13~17일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ㆍ대청도ㆍ백령도, 14~17일은 전남 완도 지역의 약산도ㆍ고금도ㆍ신지도 등 전국 도서지역에서 열린다.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를 점검해주고 각종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가 가능하다. 각종 오일류ㆍ부동액ㆍ워서액 등을 점검하거나 보충하고 실내살균탈취서비스 등 차량관리 전반에 대해 손봐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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