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터키 정부는 우크라이나, 이라크 사태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3.3%로 하향조정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 2016~2017년 전망치는 5%로 전망됐다.
알리 바바잔 태국 부총리는 이날 2015~2017년 경제정책 계획을 발표하면서 "성장률 목표는 연초에 설정했던 것보다 다소 낮아졌다"며 "지정학적 긴장에 따라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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