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8일 지문 기반의 진본 확인을 보조하는 전자문서작성 장치와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명은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해 인식된 지문에 대한 지문 이미지를 전자 문서 상에 삽입한 후 해당 지문 이미지가 삽입된 전자 문서를 수신축 단말로 전송하면, 수신측 단말에서 전자 문서에 삽입돼 있는 지문 이미지를 기초로 해당 전자 문서가 사용자에 의해 작성된 진본 문서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법에 관한 것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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