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5개 지역에서 약 1000명 대상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고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할로윈 파티’는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캐주얼하게 구현한 파티로 지난해 서울 지점 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약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페이스북(www.facebook.com/kkdkorea1937)에서 참가희망 사유 댓글 달기 및 매장 고지물에 있는 QR코드 응모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당첨자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오프라인으로는 15일까지 파티를 진행하는 신사역점, 인천 구월점, 대전 둔산점, 부산 덕천점, 광주 상무점 점포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초청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파티에는 캐리커쳐, 포토존,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빛내줄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다채로운 할로윈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할로윈 도넛과 아메리카노, 할로윈 더즌 등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할로윈파티에 받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전국 단위의 행사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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