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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강연홀에서 열린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젝트 국제 심포지엄 & 초청강연’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안적 가치와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형배 구청장은 네팔의 정치가 ‘램 찬드라 포크렐’ 씨가 발제한 ‘네팔의 공동체운동’에 대해 “네팔과 한국 민주주의의의 발전 기반은 ‘공동체’였다는 점에서 맥이 통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는 결국 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자치’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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