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비엔제이, 정규 6집 '쉬' 발표…변함없는 음악적 존재감 '과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가비엔제이, 정규 6집 '쉬' 발표…변함없는 음악적 존재감 '과시' 가비엔제이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가비엔제이(시현·건지·제니)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가비엔제이는 7일 낮 12시 각종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쉬(She)'의 음원을 공개했다.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에는 가을의 건조한 감정을 녹여낸 타이틀곡 '좋겠다'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딱해', 시시콜콜 간섭하는 남자친구에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 넘버곡 '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담겼다.

가비엔제이는 그간 신예 여성보컬 건지와 제니의 영입을 통해 많은 음악적 변화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그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비엔제이의 이번 앨범에는 포스트맨의 히트곡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도 힘을 보태 큰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꾸준히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배우 홍아름이 열연한 타이틀곡 '좋겠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됐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