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부터 원서접수, 11월 28일 최종합격자 발표…학생의 꿈, 발전가능성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내년 3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교하는 자율형 사립학교 ‘인천포스코 고등학교’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천포스코고교는 오는 27∼31일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해 총 8학급 240명 규모의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내용의 입학요강을 7일 발표했다.
지원자격은 2015년 인천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나 졸업자 또는 타 시·도 특성화중학교 및 자율학교의 졸업예정자,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중학교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지원자이다. 인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나 졸업자는 인천에 거주해야 한다.
전형은 글로벌 미래인재전형(96명), 포스코그룹 임·직원 자녀전형(96명), 사회통합전형(48명)으로 나뉘며 전형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1단계 교과성적(60%), 2단계 서류 및 면접(40%)을 종합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 내달 28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포스코고교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posef)’를 보거나 전화(032-850-1984∼5)로 문의하면 된다.
안종진 교장은 “문·이과 통합교육, 창의력과 인성의 조화, 송도글로벌캠퍼스와 연계한 독자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깨우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발기준이 자기주도학습전형 요소가 강한만큼 학생 본인의 꿈과 도전의식,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포스코고교는 인천지역 교육환경 제고를 위해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등의 지원으로 포스코교육재단이 설립하고 포스코건설 등이 운영비를 지원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다.
영종도 하늘고에 이어 인천의 두 번째 자사고로, 건물 규모는 부지 2만5000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일반고교 보다 1.5배 크다. 학업 효율성을 위해 1인 1좌석 도서관이 마련되며 교과교실제의 특성에 따라 설계된 교과동, 면학실동, 체육관,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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