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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명동성당에 '나눔의 공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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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명동성당에 '나눔의 공간' 연다 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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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업사이클링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가 명동성당 복합문화시설 1898+에 '나눔의 공간'을 연다.


명동성당 복합문화시설은 오는 2029년까지 서울 명동성당 일대를 관광 특구로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리모델링의 한 시설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래;코드는 환경을 생각하는 윤리적 패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하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을 널리 전파시켜왔다. 이에 이번 명동성당 복합문화시설에 '래;코드 나눔의 공간'의 이름으로 입점하게 된 것.


이 곳은 업사이클링 체험, 정보의 취득, 문화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업사이클링 라이브러리 공간은 환경과 자연, 공예와 윤리적 패션 및 소비에 관련된 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에는 업사이클링 공예과 아트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국내외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구성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래;코드는 나눔의 공간 오픈 기념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방 수업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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