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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 달동안 충전을 유지하는 휴대용 충전기를 내놨다.
2일(현지시간) 윈도폰 블로그 WP센트럴(WpCentra)에 따르면 MS는 이날 6000mAh 용량의 휴대용 충전기 DC-21을 발표했다. 이는 복수의 기기들을 충전하기에 충분한 용량이다.
이 휴대용 충전기의 주요 기능은 최대 한달 동안 풀 충전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또 사용자는 DC-21을 충전하면서 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49달러며 이달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컬러는 화이트, 그린, 오렌지 등이 제공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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