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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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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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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박지성을 공식 홍보대사인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박지성의 앰버서더 활동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맨유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지성의 '앰버서더' 선정을 알렸다. 이를 통해 유럽과 국내 일부 언론을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밝혀졌다.

풋볼리스트는 "다수의 언론이 보비 찰튼, 앤드류 콜,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피터 슈마이켈 등에 이어 박지성을 7번째 앰버서더로 보도했다. 하지만 게리 네빌과 피터 슈마이켈은 앰버서더가 아니다. 대신 맨유에서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긴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앰버서더다. 박지성은 6번째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의 따르면 박지성의 활동 영역 역시 잘못 알려졌다. 아시아에 국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지성의 활동 영역은 전세계다. 맨유의 연고지인 영국 맨체스터는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전세계를 누빌 수 있다. 계약 기간 역시 1년이 아닌 다년간의 계약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리차드 아놀드 사장은 "박지성은 올드 트래포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박지성을 전세계 팬들 앞에 선보일 것임을 시사했다. 박지성 역시 "맨유를 대표해 전세계 팬들을 상대로 이곳에서의 기억들을 공유할 날을 학수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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