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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일식당 스시효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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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일식당 스시효 개장 스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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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일식당과 스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스시효는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 편에 등장하면서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게 된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국내 미식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시 레스토랑으로 정평 나 있다. 부모님께 올리는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요리한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요리 철학 하에 레스토랑 이름을 '스시효(Sushi孝)'라 지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총 28석의 메인홀과 9석의 스시바, 8개의 별실로 구성돼 있다. 12인, 6인, 4인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안락한 별실은 개별 모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메뉴 가격은 점심 세트메뉴가 5만5000원부터, 저녁 세트메뉴는 12만5000원부터이며, 단품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한편 발네오 테라피는 유로피안 프레스티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오셀라스(OCELAS)로 재탄생했다. 오셀라스는 바다(OCEan), 땅(Land), 공기(Air) 태양(Sun)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삼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향의 아로마와 잔잔한 음악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로 진행되는 스파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하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라스톤 (La Stone)테라피가 있으며 이 밖에도 약 50여개의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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