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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출전…"금빛 영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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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출전…"금빛 영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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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출전…"금빛 영광을 향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이 2일 저녁 인천 남동구 수산동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리듬체조는 자연적 움직임을 근거로 세련된 움직임과 기술을 음악의 반주에 맞추어 미적으로 표현하는 체조경기의 한 분야로, 공ㆍ리본ㆍ후프ㆍ곤봉 등의 도구를 사용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결승 무대에는 8개국에서 국가 당 2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는 지난 9월 26일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라이벌 덩센유에(중국)를 제치고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일 리듬체조 단체전에 출전한 손연재(20 연세대) 김윤희(23 인천시청) 이다애(20 세종대) 이나경(16 세종고)은 한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단체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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