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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경북 구미시에 구미지점을 2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점은 부산은행 271째이자 대구·경북 4번째 점포다.
부산은행은 이날 개점과 함께 구미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 구미지점은 부산은행 최초로 영업점 간판과 전체 조명을 친환경 LED로 사용해 구미시의 'Green 구미만들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에도 동참했다.
부산은행 구미지점은 구미4국가산업단지내에 위치해, 앞으로 입주기업 및 근로자, 인근 지역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 구미지역의 성장·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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