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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해법은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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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 찾아 설득 주문"


김종규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해법은 발품” 김종규 부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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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자주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설득 할 것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29일 백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9월 중 연석회의에서 “군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산 확보”라며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는 이미 끝났다. 이제는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2016년도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정부보다 1년 먼저 앞서가면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이렇게 발굴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국가예산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중앙부처의 예산편성시 정량적인 부분과 함께 단체장과 업무 담당자들의 정성적인 부분도 많은 역할을 한다”며 “발품을 많이 팔고 자주 얼굴을 대면하면서 국가예산을 요청할 경우 조금은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이는 바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공직자 모두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부안정신’으로 똘똘 뭉쳐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에는 읍면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실과소와 읍면 모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서로 공조·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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