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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맥심 모카골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향긋한 모닝커피 한잔에 기분 좋아지는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면 휴대가 간편한 커피믹스가 제격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커피믹스를 개발한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는 언제 어디서나 즐겨도 최고의 커피 맛을 선물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1989년 출시돼 25년 동안 일상을 함께 해왔다. 끊임없이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커피 시장에서 20여 년 동안 단 한번도 커피 믹스 판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은 맥심 모카골드의 비밀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의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최상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것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의 비밀이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의 이름 앞에는 'Best'란 수식어가 함께 한다. 현대인의 필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는 대형마트에서 매년 단일품목 판매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낱개 포장된 스틱 수로 따지면 2013년 한해 동안만 70억 스틱이 판매됐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는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맥심 5차 리스테이지를 실시,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하고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함량을 높이는 대대적인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서면서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견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