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짜-신의 손' 외화 전쟁 속 한국영화의 자존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타짜-신의 손' 외화 전쟁 속 한국영화의 자존심 '타짜-신의 손' 포스터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이 주말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외화가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타짜2'의 활약이 돋보인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28일 전국 488개 상영관에서 4만 96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83만 9217명이다.


'타짜2'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고니의 조카 대길(최승현 분)의 이야기다. 그는 목숨이 오가는 타짜의 세계에 뛰어들어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최승현을 비롯해 신세경, 김윤석, 이하늬, 곽도원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42개 상영관에 21만 5095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15개 상영관에서 9만 4424명을 불러들인 '비긴 어게인'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