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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쌀쌀'…가을비 최대 20㎜ 오후부터 그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날씨] 서울·경기 '쌀쌀'…가을비 최대 20㎜ 오후부터 그쳐 중부지방 26일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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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쌀쌀'하고 빗방울 최대 20㎜…오후부터 그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9일에는 서울-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 5~20㎜, 서해안에 최대 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부터 차츰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29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에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며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28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28일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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