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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라이더컵을 환영합니다."
라이더컵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서 파이프 연주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라이더컵이 바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개최지 역시 미국과 유럽이 번갈아 정해진다. 올해는 '골프성지' 스코틀랜드에서 열려 개막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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