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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산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개소 1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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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산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개소 1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호남대학교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24일 오후 광산캠퍼스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소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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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어린이 급식소 30곳 시상, ‘골고루 먹어요’ 사진전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는 24일 오후 광산캠퍼스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소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인모 단장과 보건과학대학 조현영 학장, 광주 어린이집연합회 김대식 부회장, 광산구 어린이집 홍기영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소 1주년 성과보고를 통해 1년 동안 진행했던 행사들을 되돌아보고, 어린이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체험관 및 소규모급식시설 주방 견학, ‘골고루 먹어요’사진전 등의 식전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푸른솔어린이집과 그림마을어린이집이 축하공연에 참여해 노래, 난타공연, 웅변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30여 곳의 어린이 급식소가 우수 어린이 급식소로 선정돼 시상식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 식품안전 캠프(Safe Camp)’, ‘어린이 체험교육’ 등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식품 첨가물의 유해성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식품안전교육프로그램’을 수차례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남대 식품영양학과는 ‘건강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핵심가치 실현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위생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 단체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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