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진해운홀딩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25번지 소재의 본사사옥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정부가액은 317억원이며 평가기관은 경일감정평가법인이다.
회사 측은 재평가 목적에 대해 "유형자산의 인식과 측정에 관련하여 회사의 회계정책을 원가모형에서 재평가모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신뢰성 있고 더 목적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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