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아쇠증후군' 손가락 구부릴 때 '딱' 소리…혹시 나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방아쇠증후군' 손가락 구부릴 때 '딱' 소리…혹시 나도? [사진=KBS2 '밥상의 신' 방송캡처]
AD


'방아쇠증후군', 손가락 구부릴 때 '딱' 소리…혹시 나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1대 100'에 정답으로 등장한 '방아쇠증후군'이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방송인 이계진이 1인으로 도전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계진은 5단계에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OOO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풀게 됐다.


이에 이계진은 "여보 고마워. 내가 당신 덕분에 이 문제 정답을 알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계진은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며 방아쇠 증후군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한 뒤 주저 없이 '방아쇠 증후군'을 답으로 골라 정답을 맞췄다.


한편 이계진의 아내가 앓고 있는 '방아쇠증후군'은 손가락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손가락을 구부릴 때 느낌이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처럼 딸각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우 임예진도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방아쇠증후군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