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금호타이어는 산업은행이 601만8235주를 장외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산업은행의 주식 수는 2133만9320주로 변경됐고 이는 13.51%에 해당한다. 최대주주가 된 우리은행은 전환사채의 권리행사에 따른 지분율 변동으로 2235만7561주를 보유하게 됐고 이는 14.51%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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