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협";$txt="▲신협중앙회가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안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254,0";$no="20140922100148354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21일 열린의사회와 함께 두 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안동지역 6개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풍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의료봉사활동에는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조합원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사랑의 밥차' 서비스와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주진우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봉사로 안동의 의료소외지역의 주민들과 어르신들께 다양한 의료활동으로 도움을 드리게 돼 정말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6월 진행한 금산지역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이번 안동지역을 포함해 연내 5개 지역에서 국내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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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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